어떤 마을이 행복한 마을일까요?
지역의 환경이 변한다면?
장애가 장애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면?
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려면?

[배리어프리, 우리 마을]

휠체어의 바퀴가 가기 쉬운 경사로는
아이의 세발자전거도 잘 굴러갑니다.
엄마의 유모차 바퀴도, 아빠의 트레일러 바퀴도 잘 굴러갑니다.
시장가는 할머니의 바퀴달린 장바구니도,
산책 가는 다리 짧은 우리 강아지도 잘 지나갑니다.
장애인이 살기 좋은 마을은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.

[장애를 이유로 배척되지 않는 우리 마을]

“오늘 오후에는 연주와 커피를 마실 거예요.
그리고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피자도 먹으러 갈 거예요.
엄마가 집으로 올 때 마트에 들러 두부와 콩나물을 사 오라고 했어요.
집에 가는 길에는 버스 101번을 이용하면 한 번에 갈 수 있어요.”
행복공유마을은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특별한 대우도 바라지 않는
오늘도 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입니다.

장애인이 살기 좋은 마을은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.
행복공유마을은 장애를 이유로 배척되지 않는 마을입니다.
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내일은 오늘보다 행복한 마을이 되어있으리라 약속하고 기대합니다.